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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관련주 대장주 베스트 5

랑해씨 2022. 2. 4. 05:58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를 빠르게 전해드리는 랜디입니다.

오늘은 탄소배출권(온실가스) 대장주 베스트5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새해의 시작이 무척 춥습니다.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몸 건강은 어떠신가요?
이런 때일수록 더 따뜻한 물 한잔, 밥 한끼 잘 챙겨드시면서
든든한 몸관리를 하시길 빕니다.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저감장치나 탄소배출권 사업을 영위하는 종목군입니다.
탄소배출권이란, 교토의정서 제17조에 규정되어 있는 온실가스 감축체제로 지구온난화 유발 및 이를 가중시키는 온실가스(이산환탄소,메탄 등)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발급하며.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시장에서 상품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가 배출권 시장을 개설해 운영중입니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SK에너지는 무엇보다 지구와 소통하는, 지구로부터 인정받는 최고의 '친지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진행된 자사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탄소중립 시대에 꼭 필요한 회사, 나아가 세상에 없던 에너지 회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SK그룹의 넷 제로 추진에 필요한 멤버사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탄소감축 성과 측정 기준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단기적으로 석유 수요의 회복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ESG 기조 하에 에너지 전환으로 수요의 성장 한계에 도래할 것"이라며 "사업 환경 변화 속에서 SK에너지는 보다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한 딥체인지를 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SK에너지 R&S(정유&시너지) 사내독립기업(CIC), P&M(플랫폼&마케팅) CIC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저탄소·탈탄소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R&S CIC는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설비·운전 개선,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로 전면 교체 및 친환경 아스팔트·바이오 선박유·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제품 생산 등을 확대하고 있다. 또 P&M CIC는 생산·수송·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중립화)시킨 '탄소중립 석유제품'을 국내 최초로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조 사장은 "'탄소중립 석유제품'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어 프로젝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소비자를 포함한 전체 밸류 체인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넷 제로 추진 스토리라인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SK그룹 환경사업위원회 산하 '그린 패리티' 소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설립된 SK그룹 '탄소감축 인증센터'를 이끌고 있다.


지금부터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대장주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 탄탄한 대장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부터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1위는 후성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 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임.
동사는 '후성폴란드유한회사'를 비롯하여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업집단 '후성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임.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7% 증가, 영업이익은 716%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5.5% 증가.
환경규제에 의한 높은 진입장볍과 고도화된 기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 판매하는 등 국내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회사로서 영업이익 극대화를 이뤄냄.
반도체 미세화 및 3D공정이 도입될 수록 C4F6 및 WF6수요가 증가하게 됨에 따라 향후 수익이 기대됨.


2위는 에코프로

1998년 10월 설립, 2001년 2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7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음.
1998년부터 유해/온실가스 저감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 환경사업을, 2003년부터 이차전지 전구체, 양극소재 등 전지재료 사업을 영위해왔음.
2016년 5월 양극소재 부문을 물적분할(에코프로비엠 설립)하고, 2021년 5월 대기환경 부문을 인적분할(에코프로에이치엔 설립)함으로써 지주회사로 전환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3% 감소, 영업이익은 6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738.6% 증가.
매출액 증가 대비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함.
또한 기타수익과 중단영업이익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 증가함.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재 중심의 사업재편 이후 NCA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음.
테슬라의 EV용 배터리 소재를 납품하고 있는 스미토모금속 광산에 이어 세계 2위임.

3위는 휴켐스

2002년 9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월 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2006년 태광실업이 남해화학으로부터 인수한 정밀화학기업으로, 질산을 토대로 DNT, MNB, 초안을 생산함. 한국바스프, 한화, 한화케미칼, OCI 등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질산을 공급하고 있음.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와 자동차 및 가구·건설 내장재가 질산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경기에 민감함.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 증가, 영업이익은 12.9% 증가, 당기순이익은 34% 증가함.원가 상승폭이 컷지만 매출 확대 및 비용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증가함.
동사는 2022년말 목표로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에너지 저장과 변환공정 미래연구센터와 함께 암모니아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임.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도 참여하고 있음.


4위는 에코프로에이치엔

2021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주식회사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법인임.
동사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Total Solution 전문 기업으로, 환경진단/소재설계/유지보수와 솔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함.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는 크게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이 있음.

공시대상기간(2021.5.1.~2021.9.30.)동안 클린룸 케미컬 필터는 약 133억원,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은 약 195억원,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은 약 188억원의 매출성과 달성,
Microwave 기반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 설비는 2018년도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기존 설비 대비 30%이상에너지 효율 개선.
촉매식 대용량 PFCs처리기술을 통해 일반적인 PFCs제거 기술 대비 95%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확보함.

5위는 SGC에너지

OCI계열회사로 1967년 설립되었으며,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집단에너지사업과 자회사 지분관리 및 투자 등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20년 10월 삼광글라스 (주)가 군장에너지(주)와 (주)이테크건설에서 인적분할한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해 사명을 SGC에너지(주)로 변경함.
연결대상 주요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 및 부동산, 유리사업, 발전/에너지가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 증가, 영업이익은 0% 증가, 당기순이익은 0% 증가.
전년 동기 비교 가능한 실적없음.
유리사업 부문에서 세탁기 도어 글라스를 국개 최초로 양산에 성공하여 신규 제품의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인 투자중임.
최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필요성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고
회사의 재무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5년까지 100%바이오메스 발전소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음.


오늘은 탄소배출권(온실가스)과 관련된 대장주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뉴스, 이슈 등을 잘 고려하시고
관련 기업들이 주가가 내린 시점에서 매수를 하시는 것이 좋은 타이밍인 듯합니다.

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