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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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총정리

랑해씨 2022. 6. 28. 07:00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총정리

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의 연일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한몸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에 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이슈

두산중공업의 이름이 두산에너빌리티로 바귀었습니다. 두산어빌리티의 주가가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일보다 1.18% 오른 1만 7150원입니다.
이날 외국인은 3일 연속 두산에너빌리티를 매도했으나 두산에벌리티니는 최근 5거래일간 누적 공매도량에서 377만 6542주를 기록하며 HMM에 이은 2위를 차지했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강세인 이유는 전일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지멘스가메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긍정적인 소식에 매수세가 붙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두산중공업 기업개요

두산중공업은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되면서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고.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설, 담수설비, 주단조품, ,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등의 사업을 영위중입니다. 17만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빠르게 가속화할 계획이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분석

두산중공업은 시가총액 11조를 넘는 코스피 31위의 기업입니다. 지난 해 11월 최고 26,687원의 최고 주가를 올린 이후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올해 2월15에는 최저 15,200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올 3월 6.25%를 차지하고 ROE역시 6.47입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SGRE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자회사입니다. 지멘스의 풍력 부문과 스페인 풍력회사인 가메사가 합병해 지난 2017년 출범한 풍력 전문 기업으로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19.4GW의 공급실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를 보면 6㎿급부터 14㎿급까지 다양한 해상풍력모델을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입니다.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한 두산중공업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해상풍력(30㎿), 서남해해상풍력 1단계(60㎿) 등 전적을 보면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한림해상풍력(100㎿) 공급 계약도 체결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부터 제작·설치·시공하고,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단지개발 까지 풍력사업 전반에 걸쳐 능량을 보유한 국내 해상풍력 대표 기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해 미래의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 참여해서 그린 암모니아 밸류체인 구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포스코, 한국전력기술 등 주요 기업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5.5㎿급 생산을 위한 풍력2공장 구축, 풍력 조직 확대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국내의 풍황에 최적화된 8㎿급 해상풍력터빈을 개발하면서 앞으로의 이용과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 모델의 양산을 위한 신규 공장 구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차세대 초대형 모델 개발도 계획하는 등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의 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두산중공업은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모델, 암모니아 공급 시스템 등 주요기기 개발을 맡게 되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그린 암모니아의 해외 생산을 통한 국내 도입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3사는 특히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에 대한 상호 간의 협력을 더욱 높이고, 국내의 천MW급 발전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