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 전망 총정리
에너지 솔류션 부문과 전자재료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삼성sdi 주가 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 시장의 장이 좋지 않은 요즘 삼성sdi의 주가 분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삼성sdi 주가 이슈
6월30일 코스피는 전날과 대비해 1.01%(23.91포인트) 내린 2354.08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코스피 지수는 0.40%(9.42포인트) 하락한 2368.57에 개장한 뒤 하락폭을 키우며 2350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입니다. 여기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4.60%) , 삼성sdi 주가(-5.44%) 등 2차전지 부문의 하락률이 두드러집니다. 반면 현대차(+3.70%), 기아(+2.08%)만 상승하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테마, 업종별로 분석했을 때,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화학(-2.51%), 비금속광물(-2.55%)와 섬유의복(-4.21%), 전기전자(-2.00%)의 하락률이 두드러집니다. 그 와중에도 건설업(+3.48%)과 운수장비(+2.57%) 등은 상승세를 이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2. 삼성sdi 주가 기업 개요
삼성sdi 의 사업은 에너지 솔루션 부문과 함께 전자재료 부문으로 분류됩니다. 먼저 에너지 솔루션 부문의 경우 소형전지, 자동차전지와 ESS 등의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재료 부문은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매출은 에너지솔루션 부문 81%, 전자재료 부문 1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하면 수출 비중이 82.3%로 내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BMW, 삼성전자, 폭스바겐 등이 주요 매출처입니다.
3. 삼성sdi 주가 분석
삼성sdi 주가 분석에 앞서 6월 30일 현재 532,000원입니다. 작년 8월 최고 828,000원이었던 주가가 올해 3월 462,500원을 찍으면서 최저로 들어섰다가 지금은 532,000원에 다가왔습니다. 시가총액 36조에 달하는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는 8위이고 배당수익률은 0.19%입니다.ROE는 전년 4분기와 올 1분기에 8.45%,9,8%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율은 6.96%, 7.96%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종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 373220,엘앤에프* 066970,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에코프로비엠*
247540리 있습니다.
삼성SDI는 최근 발표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최소 25억달러(약 3조1600억원)을 들여서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city)에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 합작법인인 JV을 설립키로 했습니다. JV는 올해 말 착공해서 2025년 1분기에 가동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초기 연간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을 시작하면서 33GWh로 더 넓어질 예상입니다. 이것에 대한 투자금 역시 31억달러(약 3조91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적인 배터리 다수 업체들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삼성SDI 6.5%, CATL 6.0%, LG에너지솔루션 4.2%로서 삼성SDI가 가장 우월할 전망이 보여진자고 뉴스에서는 밝혔는데요. 그런 고수익성 배경은 고부가 Gen5(전기차용 배터리)의 비중을 확대하고, 원형전지를 앞서서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고출력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생산 거점별 라인을 최적화하고 높은 가동률을 가지는 것 등에 기인합니다.
4. 삼성sdi 주가 전망
또한 증권사들은 2023년과 2024년 2차전지 부문 EBITDA 추정치는 각각 4조1000억원, 5조1000억원임에 불구하고 현재 EV/EBITDA는 7.4배, 5.8배로 국내 경쟁사(19배, 15배)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밝힙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삼성SDI와 8조5256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일렉포일(동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일진머티리얼즈는 2030년까지 삼성SDI 국내외 사업장에 일렉포일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일진머티이럴즈 관계자는 삼성SDI가 연간 필요로 하는 일렉포일 수요의 60%를 납품하게 됐고 상호 합의를 통해서 공급량을 5% 범위 내에서 줄이거나, 20% 범위 내에서 늘릴 수도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SDI가 원통형 배터리 생산이 가능한 배터리 라인을 증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이중 일부 부분은 중대형 배터리 생산이 가능한 파일럿 라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중대형 배터리 신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양산하는 지름 46㎜, 길이 80㎜의 4680 배터리와 같은 크기거나 이보다 더 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지름 46㎜는 정해졌지만 길이는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680 배터리간은 경우, 기존의 2170(지름 21㎜, 길이 70㎜)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이 다섯 배, 출력은 여섯 배 개선된 제품입니다. 이것은 전기차 주행거리가 16% 늘어나면서 배터리 시장 부문에서 '게임체인저’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게다가 같은 용량의 2170 배터리보다는 공정하는 횟수가 적어져 비용이 줄어드는 등 생산성도 좋습니다. 삼성SDI가 4680보다 긴 배터리를 생산하면서 원통형 배터리에서 다른 배터리업체보다 앞선 기술을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통형 배터리 중 4680전지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데 4680 배터리는 기존 2170 배터리의 대비 용량 함께 출력이 모두 개선되면서 전기차 주행거리를 기존 대비 16%까지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2170 배터리 보다 공정횟수가 적어져 비용이 감소하므로 생산성도 높습니다. 테슬라는 올해부터 모델Y에 지름 46mm, 높이 80mm의 4680 전지의 중대형 원통형 전지를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 상황은 4680 전지의 상용화로 가기 위한 과도기 단계에 있으며 최근 기업들이 앞 다퉈 4680 전지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는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주가가 강세입니다. 경쟁사들은 2분기 중국 상하이 봉쇄, 테슬라와 유럽 OEM(완성차) 생산의 차질이 생기는 것이 불가피하며 삼성SDI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스태킹 공법 등 채용으로 에너지 밀도가 향상되고 원가는 하락했습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을 5조원(전년 대비 +49%), 영업이익은 4132억원(전년 대비 +40%)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각각 7%, 5% 상회하며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삼성SDI의 헝가리 2공장 확장 계획과 함께10~20%의 생산성 증가를 반영해보면 2024년 소형전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20%, 중대형전지 EBITDA를 29% 상향하였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0만원으로 20% 올려 잡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설비 증설이나 투자에 소극적인 면이 있었던 평가를 받던 삼성SDI가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삼성SDI의 올 1~4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은 4.0%로 지난해 같은 기간(5.8%)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렇지만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이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는 니켈 함량이 90% 이상인 하이니켈 각형 배터리에서 삼성sdi가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점, 중대형 원통형 시장 진출이 눈에 띄게 가시화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입니다.
오늘은 삼성sdi의 주가 분석을 알아보았습니다.
2022.06.29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