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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총정리

랑해씨 2022. 6. 29. 07:13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총정리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815,000원(6.28 기준)을 기록하며 비싼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사업에서 쌓아온 트랙레코드 및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한 CDO 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CDO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로 품직, 속도, 효율, 가격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22년 상반기까지 1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더불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이중 항체 플랫폼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 있습니다. 이런 체계적인 사업 기반과 연구로 바이오로직스는 안정적인 실적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을 해보고자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이슈

바이오로직스 회사에 따르면 이중 항체 플랫폼은 비대칭형 구조의 인간 면역글로불린(IgG)과 유사한 형태로 개발된 것으로 안정성, 생산성이 우수하며 면역원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확장성이 높기에 다양한 포맷의 다중항체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며 다양한 작용기전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USA 부스 구성에서도 빼어난 생산능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에 부분 가동할 예정인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인 4공장(25만 6000ℓ)과 기존 3공장을 가상현실로 둘러 볼 수 있도록 하는 전시를 통해 현재 건설 중인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 62만ℓ로 세계 CMO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게 됩니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전시 테마를 '무한한 가능성'으로 결정하고 부스를 가로지르는 연결고리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후보 물질 발굴부터 원료의약품(DS) 생산은 물론, 완제의약품(DP) 생산 등 상업 생산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 역량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항체의약품은 2022년 기준 약 2,174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앞으로의 2028년 시장에서는 3,511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구원들은 항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작용 기전 덕분으로 분석하며 항체의약품의 공급에 중추 역할을 하는 항체의약품 CDMO의 동반 성장이 함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 개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말 기준 36.2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에 있으며, 이 시장에서 선발업체를 앞지르며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분석

앞으로 글로벌 CMO 시장의 고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선수주 확대는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CMO 비중 25% 수준으로 지속 확대될 것을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세계 최대 규모 공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은 1·2·3공장 가동 효율성 증가에 기반하여 안정적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고 단일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가동에 앞서 선수주 확대를 외형 성장 확대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앞으로의 6개월 목표 주가를 110만원으로 정했으며 투자 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올해 바이오 USA에서는 CDMO 기업들이 가장 돋보이는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우시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론자, 캐털란트 등 전세계 CDMO 기업들은 전시장 내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길목에 앞다퉈 대규모 홍보 부스에서 전시를 차렸습니다. 그 전시 규모 만큼이나 수많은 비즈니스 미팅도 이들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생했습니다. 과거 신약 개발사 중심이던 행사의 주도권이 CDMO 업계로 이동한 셈인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경쟁하는 해외 CDMO들은 견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후지필름은 이례적으로 홍보 부스 자리 2곳을 차지해 물량 공세를 폈습니다. 캐털란트 또한 mRNA CDMO 산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견제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캐털란트 관계자는 "론자, 후지필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주요 경쟁사로 보고 있으며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대해서는 연신 훌륭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 개발, 생산 과정에서 CMO에서 '개발(D)'이 강조된 CDMO가 바이오 사업의 기술적 흐름을 이끌고 있는 분위기가 대세입니다.


최근 삼성그룹이 발표한 450조원 투자계획이 언급하여 나왔습니다. 450조 중 바이오 분야에 얼마를 쓸지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시가총액 규모 4위입니다. 이는 시장이 계속 성장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투자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역시나 지금의 CDMO(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넘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준비도 차곡차곡 진행 중이라고 보여집니다. 글로벌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이중 항체 시장은 약 5조1700억원로 2021년 약 40억달러를 육박하는 연평균 32% 성장세를 보이며 2027년 19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이재선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팀 상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이중 항체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제약 요구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수주의 역량을 강화하거 있고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같은 경우는 세포주·공정 개발부터 전임상·임상 시료 생산과 상업 목적을 위한 대량생산까지 쉬지 않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삼바의 핵심 경쟁력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 중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 체결이 예상되기에 항체의약품 대산 라인과 신기술 투자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기반의 실적 성장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신제품의 출시 확대로 2023년도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 확대가 기대되는데요 1H22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바이우비즈’가 유럽·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 1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미국 특허 만료에 앞서서 바이오시밀러 ‘하드라마’ 출시를 준비 중인데요. 휴미라는 2021년 매출액 약 27조 원의 글로벌 1위 제품으로 최대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며 파트너사 오가논같은 경우는 2023년 7월에 미국 출시가 가능해 시밀러 중 두 번째로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존림 사장은 “삼성이 처음부터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덜한 위탁생산부터 들어간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신약은 임상이 시작됐다고 성공하는 게 아니지만 위탁생산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신약개발을 위한 펀드 출범을 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지필름도 잘하겠지만 생산시설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리가 뒤질 요소가 없고 유럽, 미국에서 후지필름이 공장을 짓고 있는 것 같은데 유럽에서 그렇게 빨리 지을 수 없기에 물류값 인상 측면에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시장은 공급과 수요 법칙에 따라 커지는데 항체는 계속 10%씩 성장할 것이고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고 예를 들면 항체 쪽에서 신경병 분야 치료제를 생산한다고 할 때 우리는 2년 반, 3년이면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주 기회는 결국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기대에 힘입어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2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하반기 4공장이 준공되면 620,000리터의 세계 최대 시설을 갖추게 되는데요. 4공장분 수주 계약을 통해 공장 가동률의 점진적 상향이 전망되는 것이 이때문입니다. 이것을 통해 2025년 기준 전세계 CDMO 시장의 점유율은 15.6%로 확대될 것으로 증권사는 내다봤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다수의 기업과 선수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일라이릴리 계약을 꾸준히 이행하며 5개월 만에 초도 물량을 생산한 민첩함, 기민함은 글로벌 빅파마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존림 대표는 "mRNA를 생산하는 회사는 세계에 두 곳밖에 없으며 mRNA 원제를 생산하는 능력이 한국에 있다는 건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세포·유전자 시장이 아직 여물지 않은 시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계속 보고는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이라며 지금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환자들이 소수여서 시장이 크지 않지만, 몇만명이 쓴다면 생산해볼만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한국에 세포·유전자 치료제도 소수일 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에 관해 포스팅했습니다 모두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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