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주가 전망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코(059090) 기업 소개와 주가 전망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1. 미코 개요

미코는 2002년 1월 15일자로 코스닥시장된 기업인데요. 설립은 1999년 7월 16일 시작되었습니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체로 분류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 세정사업부문반도체로, LCD 장비와 반도체를 구성하는 부품을 코팅, 세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용 국내장비회사의 OEM확대를 통해 장비회사들이 요구하는 부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에 부품 국산화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코의 사업부문에 있어 21년3분기 기준 세정과 코팅이 62.90%, 부품 36.59%, 고체산화물연료전지 0.51%로 매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수소연료전지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으로 상용화나 기술력이 높은 단계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수소전지가 각광받는 미래 사업인지라 주목해 보고 있습니다. 

특히, SOFC(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는 4세대 연료전지로, LNG나 LPG에서부터 수소를 얻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기에또한 눈여겨볼 만한 기술로 보입니다.

여기서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란, 고체 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로서 연료전지는 연료를 산화시킬 때 화학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를 바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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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코는 현재 종속회사 14개사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미코바이오메드와 미코파워, 미코세라믹스가 인지도가 있습니다. 

미코에서 세라믹 파우더를 제작하면 미코세라믹스에 납품하게 되는데, 이를 미코세라믹스는 세라믹 히터와 세라믹 ESC, 세라믹 파츠를 만듭니다. 코미코에서는 코팅용 파우더를 받아서 코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2. 미코 주가 전망

시가총액은 3,993억원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미코는 22.3.29. 기준 주가가 11,950원입니다.

수소연료전지가 주목을 받으며 작년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 전환청구권 행사가 공시되면서 주가 상승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2020년 21,550원의 주가를 보인 후, 조금씩 떨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종속회사 미코파워에 자기자본의 5.7%인 133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2020년에 전년대비 +18.9%의 매출액 2809억원, +13.4% 상승한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하였고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와 대비하여 +29% 상승한 938억원, +20.3% 상승한 영업이익 172억원을 실적을 내었습니다.

ROE는 2018년부터 꾸준히 10%를 유지하고 2020년 11.34%, 3분기에는 8.67%를 보입니다.

동일업종 PER가 12,13배인데 비해 미코는 31.87배를 차지합니다.

부채비율은 90.88%로 차츰 부채의 비중이 떨어지고 있으며, 유보율은 1217.48%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배당 성향은 2018년 8.86%, 2019년 15.47%였고 2020년에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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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가 국내 유일 항체 진단키트로 기술력이 인정되면서 일반일도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받고 수충까지 허가되어 주가가 상승된바 있습니다. 이런 자회사들의 탄탄한 실적 또한 미코 주가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코 기업의 소개와 함께 분석 및 주가 전망을 해보았는데요.

오늘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의 판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