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분석
셀트리온은 현재 의악품 시장에서 판매 중인 트룩시마, 램시마, 램시마SC,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5개의 바이오 의약품에 이어서 6개의 항체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서 결장직장암을 타겟으로 하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CT-P16가 꼽히는데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CT-P16에 대한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의약품 시장에 허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셀트리온 주가 전망 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셀트리온 동향
이렇듯 셀트리온의 대표주자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력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같은 경우는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쓰이고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인R&D 투자를 통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제품이 시장에 안착하고 결장직장암 치료제인 바이오시밀러 CT-P16 등의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되면서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기업 개요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과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인 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향후에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면서 3공장 신설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같은 경우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은 시가총액 22조에 달하는 코스피 12위의 기업입니다. 외국인소진율은 20.34%이고 PER은 동일업종이 96.35배인 것에 비하면 44.76배라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작년 12월 19,116억원, 영업이익 7,656억원으로 ROE가 16%에 달하면서 상승세를 잇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율이 올해 분기별로 35%이상을 찍고 있고 올 3월에는 25%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동업 업종을 보면 셀트리온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등을 들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가장 시총이 높습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1.7%, 허쥬마가 13.6%, 트룩시마는 28.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나 램시마,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 점유율을 상회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셀트리온은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같은 경우는 기존 5개의 바이오의약품에 이어 추가로 6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이니 이 중 최소 5개 제품에 대해서 2023년까지 출시지역이 확대되고 신규 출시를 통한다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나 결장직장암 치료제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CT-P16)같은 경우에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임상 3상 결과를 최초 공개하고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 미국, 한국 등 주요 시장에 허가를 받고자 하는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오늘은 셀트리온 주가 전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