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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부작용

랑해씨 2022. 6. 19. 10:11

오디 효능 부작용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이것을 건조한 약재이다. 오디 열매는 주로 6월경에 까맣게 익는데, 까맣게 변할 때가 제철이며 맛이 달아서 그대로 먹기도 하며 술로 빚어 먹기도 한다. 오디 크기는 작은 편인데. 마치 포도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오디잼또는 오디청을 만들어 먹으면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하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오디 주스로 만들어먹기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제철인 5~6월에 먹었을 때 가장 맛이지만,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할 수 있다. 새콤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이 일품이며 , 복분자와 모양이 살짝 비슷하기도 하지만, 검은색 블랙푸드의 대표주자로도 불리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오디 효능 부작용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오디 효능 부작용

오디 효능 1.숙취 해소

오디 효능 에는 숙취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부종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시켜주고 탈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오디에는 비타민C와 가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이뇨작용 및 신경안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며 몸속의 독소 제거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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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2. 안구 정화

오디 효능 중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의 효과로 안구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망막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전자파 등에 의해 쌓인 눈의 피로를 해소시키고 시력저하를 예방한다. 백내장,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등 안구질환 예방에도 좋아서 눈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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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3.면역력 강화

오디는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았어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병원균, 암세포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어 암 생성과 암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암투병을 하면서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오디는 한방에서 건조한 약재를 상실, 상심, 상심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한약재로 사용할 때는 다 익은 것보다는 조금 덜 익어 빨간색을 띨 때 건조해서 사용한다.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단 맛이라서 어렸을 때 이맘때가 되면 떨어지는 오디가 옷에 묻어서 검게 물들어 어머니한테 혼나기도 하고, 오디를 따 먹느라 손이며 입가가 검게 물들기도 하는데, 자연에서 주는 천연 자양강장제로 면역력이 강화되는데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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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4. 빈혈 예방

오디 효능 은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오디를 꾸준히 섭취하면 철분이 결핍되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나타날 수 있는 빈혈, 어지러움증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우울증, 불면증 등을 개선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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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5. 뇌 건강

오디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뇌의 노화에 따른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에 따른 성인병 등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응용 약학 과학 저널에 발표된 오디와 뽕잎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오디의 월등한 항산화 성분을 통해 뇌세포 해마 기저핵 등이 파괴되면서 오는 기억력 저화와 파킨슨병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변성으로 오는 알츠하이머병 가바 경로의 파괴로 인한 경련, 이상 운동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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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6. 성인병 예방

오디 효능 이 혈관에도 좋은데 폴리페놀인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혈액이 순환되는 것을 개선시켜 혈전을 녹이고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서 혈관이 좁아지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오디 효능 7. 피부건강

오디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 피부가 탄력있게 되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 노화 및 신체노화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디 효능 8.장 건강

장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 운동을 개선시키고 유해균은 죽고 유익균이 살기 좋은 위장과 소장 환경을 조성해서 가스가 차거나 장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데, 숙변을 없애서 변비 예방과 장 트러블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오디 효능 종합 오디

심장병, 신경통, 소변불통, 숙취,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효능이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찬 성질이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고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난다. 오디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게 좋다.

오디 부작용

오디는 특별히 두드러지는 독성은 없으나, 찬 성질의 열매로 몸이 찬 사람들이 과다 섭취하시면 설사 및 복통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디는 하루 70~100g이 권장섭취량으로 너무 많이 드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디 보관법

오디는 쉽게 물러지는데, 오디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먹으면 되는 방법이 있다. 먼지, 티끌 정도만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아주 살짝 씻는 것이 좋은데 열매는 말랑말랑하고 쉽게 물러지므로 조심스럽게 보관해야 한다. 주로 수확하자마자 생으로 먹는 것이 제일 무난하나 오랫동안 보관하고 먹기 위해서는 오디즙, 오디잼, 오디주스, 오디술로 보관하면서 먹기도 한다. 오디를 고를 때는 윤기가 나고 열매가 검고 무르지 않은 통통한 것이 싱싱한 것이다. 꼭지 또한  싱싱해야 한다. 

생과를 그대로 보관할 때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그 후에는 지퍼백이나 용기에 담아 냉동으로 보관하면 되는데,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담지 말고, 약간 여유를 넉넉하게 두고 담아야 한다. 

 

오늘은 오디 효능 부작용 등을 알아보고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