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주가 2차전지 배당금 핵심 정리

안녕하세요. 랜디입니다.

 

어제 kg케미칼의 주가가 하루만에 29.95%급등하면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주목을 끌었습니다.

쌍용자동차 인수전 참여설이 올라오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에서는 쌍용자동차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kg케미칼 주가 2차전지 배당금에 관한 정보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1. kg케미칼 개요

1954년에 설립되고 1989넨에 유가증원시장에 상장되어 지금에 이르른 kg케미칼은 비료사업을 출발하였고 현재는 생명농업, 건설소재, 환경사업, 항만물류사업, 신사업까지 각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료선도기업으로 친환경 비료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1993년 국내 최초로 파워콘이라는 PNS 계열의 고성능 감수제를 선보였습니다. 그 후, PC계열의 Powerflow를 개발하여 건설소재를 발전시키고 염료와 고무, 나프탈렌계 분산제, 라텍스 등 다양한 후방산업의 소재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를 정화하는 대기의 질소산화물, 황 제거제, 수처리분야의 응집제 등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의 소재를 생산확대하고 있고 철강산업 분야에도 생산이 증대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2. kg케미칼 주가 배당금

시가총액은 5,505억을 차지하여 코스피 340위에 위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년에 비해 21년 12월 매출액 49,315억원으로 33.7%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96.0%, 당기순이익은 85.7%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1년 연간 ROE는 17.39%로 분기별로 20%를 넘어 실적으로 안정되고 탄탄한 기업입니다.

동종업종 PER은 28.78배로, kg케미칼은 7.37배 인데요. ROE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3.29%인데요. 

2020년 1월 주가는 8,0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3만원을 넘은 후, 쌍용자동차 인수설이 돌면서 4월6일 29.95%로 급등했습니다.

 

 

 

법정관리 상태였던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에디슨모터스가 인수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인수기업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KG그룹이 인수의지를 밝혔습니다. KG그룹은 이니시스, 웅진패스원 등 금융결제시스템, 교육전문기업들을 인수했고 KFC의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부제철을 2019년 인수해서 흑자기업으로 만든 경험도 있습니다.

KG케미칼은 국내 요소수 품귀 사태에 영향을 받는 요소수 생산기업입니다. 중국에서 요소 수출 금지를 하게 되면 생산라인이 중지되면서 원료를 받지 못해 디젤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수를 생산하지 못합니다. 이런 중국의 이슈가 있을 때마다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배당금은 2021.12. 주주에게 주당배당금 500원을 제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는 시가 배당률 1.63%이고 배당성향은 9.27%를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배당금은 4월 말 안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kg케미칼 주가 2차전비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실적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저평가된 기업이기에 앞으로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