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차이나 H 레버리지 핵심 정리

안녕하세요. 럭키를 드리는 랜디입니다.

오늘은 KODEX 차이나 H 레버리지(종목코드:204450)에 관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코덱스 레버리지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인기를 받는 EFT이기도 합니다.
그 명성을 바탕으로, 중국의 발전가능성에 투자하는 즐거움을 2배로 높일 수 있는데요.

1. KODEX 차이나 H 레버리지 ETF

순자산총액은 506억원, 거래량은 13만주에 달하고 있고 기초지수는  HSCEI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지수를 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초지수란, 벤치마크, 비교지수라고도 하는데, ETF가 추종하고자 하는 지수를 말합니다. 
기초지수의 수익률과 ETF의 수익률을 비교, 분석하면서 투자자는 본 ETF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ETF는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 변동률의 양(陽)의 2배수로 연동하여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데,
기초지수가 HSCEI(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입니다. HSCEI 관련 파생결합증권, 파생상품, HSCEI 구성종목, HSCEI를 기초지수로 하는 집합투자증권 및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포함되면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환헷지전략을 실시하기에 환율변동의 오르내림을 회피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화표시자산에 투자할 때는 환헷지를 하느냐 환노출을 하느냐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기초지수가 하루 동안 1% 상승할 때, KODEX 레버리지는 2% 상승을 추구하며, 기초지수가 하루 동안 1% 하락시에는 2% 하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을 보면 기초지수에 대비하여
6개월은 -39.01%, 3개월은 -26.2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개월 수익률은 -30.20%입니다.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은 중국 당국의 기업 규제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홍콩 항셍지수 또한 영향을 받는 편이고 중국 ETF도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이 수익률 표는 투자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세전 수익률임을 봐주세요.

 

최초설정일은 2014년 9월 12일로, 1주당순자산(NAV)은 3,025원입니다.
총보수율(TER) 연 0.64 %이고, 분배금 지급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에서 하고 있습니다. 

2. 구성종목
 
중국 정부 소유의 국유기업 또는 정부지분 30% 이상이면서 수익의 50%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이 홍콩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을 H주라고 합니다.
중국 정부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탄탄하고 안정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출방법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H주를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산출하며 매년 4회로 정기적으로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설정현금액과 원화예금 H&F투자에 가장 많은 비중이 있고,
차이나 컨스트럭션 은행, 알리바바 그룹, 텐센,MEITUAN DIANPING가 4%대로 구성되며,
CSOP HSCEI2X LP, CHINA MOBILE, ICBC(INDUST&COMM BANK OF CHINA), PING AN 가 2%대로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외 샤오미, 중극은행,Kuaishou Technology,BYD 등 총 57개의 기업이 현재 포함되어 있습니다.

 

3. KODEX 차이나 H 레버리지 ETF 투자 포인트

중국 주식의 상승기에 2배로 이익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인 EFT인데요.
주의할 점은
환헷지를 사용함에 있어서 홍콩달러화와 미국달러화 등의 관련된 파생상품을 활용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위험을 직접적으로 회피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다른 통화간 상관관계가 높은 통화를 활용하는 헷지나 교차헷지 등을 실행할 수 있는 ETF입니다. 
단, 해당하는 통화의 헷지수단과 펀더멘탈, 헷지대금의 규모, 시장상황 등의 영향을 받아 투자신탁재산 전부 또는 일부가 환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운용역이 판단하여 외부 요건들이 고려된 일정기간의 환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ETF는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심이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직접 주식에 투자가 어려우신 분들은 수익률과 장기적인 전망들을 살피어 간접적으로 투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연금, 퇴직연금으로도 장기적으로 투자하실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신중히 하시고,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